저희 집은 딸만셋인 딸부잣집이랍니다..
어려서부터 부족함없이 엄마아빠의 사랑과 정성으로
딸셋모두 건강히 잘자라서 지금은 언니와저는
대학생이구 막내동생은 고3이랍니다......
항상 엄마보다는 딸들은 먼저 챙기시는 아빠와
그런 아빠를 많이 이해해주면서 누구보다도 딸들을 사랑하는
엄마가 없었다면 지금이 저도 없엇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엄마 아빠가 요즘 많이 힘들어 하고 계세요.
경기가 다시 안좋아 지면서 아빠사업도 많이 안좋아져서
그런거 같습니다......항상 딸들에게는 힘든 내색안하시고
부족함 없이 뭐든 해주시려고만 노력하는 엄마아빠에게
뭔가 힘이 돼드리고 싶은 마음에 사연올립니다.
다른집딸들 처럼 애교있는 딸들이 아니라 엄마아빠께
사랑한다고 감사하다고 그런말을 못한거 같아여.....
이렇게 더운날씨에 가족을 위해 고생하시는 아빠께
힘내시라고 전해드리고 싶어요..조금만 고생하시면
딸들이 여태껏 받은 거보다 몇배더 많이 효도한다고....
우리가족 모두 이번여름도 탈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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