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분 mc님 덥지요
이제정말로 무더운 여름
나 어린시절엔 물놀리가 재일있였는데..
한여름이 오기도 전에 우린 동네아이들 모두 모여 ..
냇가로 매일 매일 물장구 치며 해가는줄 모르고 지내곤했다.
남자 아이 여자 아이 할껏없이 여자 아이들은 한쪽서 귀에 막을 쑥으로꼭꼭 찌어서 귀를막고 또 한쪽에선 남자아이들이 비료푸데로 지금에 투브를 만들어 타고 물장구 치느라 날이구.하하 호호 하루해가 지는줄도 모를고 얼마나
놀다보면 날이절물어간다 그래도 우린 서로 서로 얼굴을 보고 줄거운 비명과 잇는데로 소리를 지러보기도하고 웃기도하고 엄마에게 혼날생각을하니 무섭기도하고 그래도 우린 좋타구 웃고 동네 냇가가 터지도록 떠나가라고.고래고래 소리높여 악을쓰고 수영하고늣게서야 발거름을 집으로 온긴다......
참 .윤승희 조형곤님 이런 시골 냇가에서 물장구쳐보셧나여/
그런데이죠 지금아이와 우리어린시절하곤 뭐가틀리나여/
지금 우리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난 어린시절에 뛰어 놀던 생각을하곤하답니다
그땐 아무것없어도 물놀이하곤했는데 지금아이들은 ...!!
지금 아이들은 투브가 잇었야하고 물안경이 필수이면 수영복도 이쁘게 입어야 한답니다
나 ..어린 시절과 는 다른세계의 아이들 처럼말입니다..
우린 남 .여 할것없이 빤스(팬티) 바람에 너 .나 .없이 물속으로 들어가서 놀지요 ..
아마도 지금아이들과는 다른 모습 다른 세계라고 말하고싶네여
먹을것 입을것 모두가추워야 수영으로 해수욕으로 개곡으로
가니깐여 ...ㅎㅎㅎ
그저 어린시절 생각하고 두서 없이 적어네여 ..
그럼 여성시대 가족모두 건강하시고여
이쁜 이작가님도여.
윤승희 조형곤님 모두행복하세여
그럼 수 고 하세요.....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