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 말고 들도 말고 00 때만 같아라. 이런 말이 있지만 저는 요즘이 그때 입니다. 장마는 끝났다고 하는데 하루는 비가 와서 일 하지 못하고 하루는 안천면 산악회. 노채 산악회 . 농업경연인 모임. 차라리 비가 와서 쉬면 마음이 거니 편 하겠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여성시대 ( 이 주영 작가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이번 일요일 8월 3일 방송용 녹화가 있으니 금요일날 오전 11시 까지 전주 문화방송국으로 나오라고 하더군요 잠시 정신이 멍 했습니다. 내가 가서 정말 무슨 이야기를 해야 되나? 그 짧은 시간에서도 집 사람과 아이들 생각이 나더군요 혜라의 꿈은 유치원 선생님이고 그 다음 꿈이 방송 작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 주영 작가에게 " 우리 가족 모두 가도 되 겠습니까? " 했더니 그러면 더 좋지요 하더군요 우리 여성시대 애청자님 께서도 알지만 저는 얼굴도 아니고 목소리도 아니고 키도 작고 내 새울것 하나 없습니다, 제가 잘 할수 있는 것은 하얀 편지지 앞에서는 진지 하고 열성은 있거든요. ( 잘 못쓰는 글씨지만) 항상 저를 아껴 주시는 김 미자. 제 성훈 . 강 진숙 .류 미숙. 강 헤영. 박 미숙. 배 은순 . 홍 현숙. 박 지명. 한 선. 김 안나 . 홍 석찬님 (성명뒤에 님자는 마지막에 썼습니다) 그리고 여성시대를 키워 주신 권 황택 부장님 (지금은 사장님)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제가 좋아 하지만 이름을 안 불러 줘서 서운 하신 분도 있습니다. 아직 저녁이 될려면 시간이 있지만 오늘 밤 부터 잠이 안 올것 같습니다. 참( 배추)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필요 하신분 금요일 아침 까지 전화 주십시오, 농약을 하지 않아서 겉보기에는 좋지 않은데 속은 드실만 하더라구요. 여성시대 가족 여러분과 가족 모두 건강 하시고 계획 하는일 성취 하십시오,
진안군 안천면 노채 마을에서 성 기용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