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안녕하세요! 차동아찌!!! 쉬는날도 못쉬고 방송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시네요! 오늘은 기계의 작동소리가 자주들리던데 컨디션이 나쁘신가요? 늘 방송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다닐때 학교앞 레코드가게(군여고앞)에서 처음으로 김차동씨를 보고 친구들끼리 많이 쑥덕데고는 했는데... 뭐라고 했냐구요 ?상상에 맞길께요...호호호 친구들은 그때 차동아찌가 진행하던 라디오프로를 참많이들 좋아 했는데.. 그래서 수업시간에 몰래 엽서도 만들어서 학교 끝날때 레코드가게를 들리곤했는데...(저는 용기가 없어서 한번도못했는데 ..) 오늘 문득 라디오 듣다가 참여 해보려고 멜을 띄웁니다. 서두 너무 길었나요? 그때 추억이 생각나서요.. 사연은 소개 안해주셔도 되고요. 듣고 싶은노래가 있기에 띄웁니다. ---신청곡--- *왁스 --부탁해요! *휘성 --안되나요! 늘 건강하시고 아침마다 방송 잘듣고 있습니다. (산을 오르면서 혼자서 웃는일도 즐거워요..방송들으면서 산을 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