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시대* 한가로운 휴가 .오전에---

안녕하십니까? 이번주 휴가를 지내게 되어 이렇게 편하게 사연을 올립니다. 집에서 아내가 집안살림 하는 걸 보니 장마라서 인지 더욱 손가는 곳이 많은거 같습니다. 서툰 저의 손놀림은 오히려 방해가 되는지 아내는 웃으며 관두라고 합니다. 요즘은 가족계획으로 우리 두 부부가 합심으로(?) 노력하는데 소식이 빨리 오지 않아 아내가 매우 초조해 하는군요. 이 기회를 통해 저의 사랑과 저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에서 언뜻보니 피부관리권이 좋을거 같습니다. 정중부탁--) 그럼 믿고 갑니다. 안녕히 계세요. 주소: 전주시 서신동 806-4번지 2층 전화: 018-625-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