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용님 보세요.

성기용님 안녕하세요. 저는 강진숙입니다. 지난번, 무우. . . .그 - 글을 읽고,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좀 도와주려 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 . 저도 연년생인 아이둘이 있습니다.(아직 어린아이, 2살 3살) 자주 자주 컴퓨터를 하지 못하기에 , 답변이 좀 늦었습니다. 근데. .. 오늘 하늘이 구멍이라도 난것처럼 , 비가 마구마구 쏟아지면서, 천둥 번개까지 치니 , 우리 아이들이 모두 무서워서 자고 있네요. 성기용님! 이렇게 오늘 처럼 비가 많이 오면, 제일먼저 , 제 친정이 걱정입니다. 아니, 농사짓는 시골농촌사람들이 걱정됩니다. 자식처럼 아끼고, 땀흘리며 가꾸어놓은 농작물들이, 장마 비로 인해 많이 손실될까 봐. . . .!!! 성기용님! 저~~친정은 부안이지만, 시댁은 장수군, 장수읍입니다. 그래서 진안을 아주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시는 한 분이 진안보건소에 근무하십니다. 성기용님! 아무튼 먼~~친척을 만난것처럼 반갑습니다. 진안의 노채마을 주민을 위해 , 우리 열심히 살아갑시다. 자, 팔을 위로 들고 "" 만세. 만세 ,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