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 2년차 되는 주부 이현아라고 합니다.
늘 애청자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사해 주시는 두분께 먼저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오늘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요...
오늘이 제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엄마(문길순님)의 생신이기 때문입니다.
일찍이 혼자 되신 엄마께서 저 하나만 바라보며 살아오셨는데...
저는 그런 엄마에게 효도다운 효도도 하지 못하고 지난 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직도 철이 덜든 것 같은데...아이 낳고 키우다보니 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늘 주기만 하는 그 넘치는 사랑에 감사하면서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엄마를 보면 딸로서 도리를 다하지 못하는 것 같아 속상할 때가 많습니다.
엄마에게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현아가 많이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행복한 가정 만들어가며 엄마께 효도 많이많이 할테니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야 한다고...
사연 꼬옥 소개해주세요. 아마 엄마가 기뻐하실거에요.^^
두분 모두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구요!!!
p.s.엄마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드리고 싶은데...예쁜 꽃바구니 선물해주시면 안될까요? 호호...너무 염치없지만...부탁 좀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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