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분
애청만 하다가 오랜만에 사연을 드리네요
다름이 아니라 오는 7월 25일이
제친구 김정애의 49번째 맞는 생일 입니다
두분 축하좀 해주세요
너무 빈틈 없고 너무 착하게 사는 제친구
하루도 쉴틈 업이 농사일에 시달리며
포도밭일 벼농사일에 너무 바쁘면서도 부락일까지 맡아
너무 애쓰는 제 친구입니다
두분 너무 성실하고 남한테 본이 되어 사는 제친구 김정애 49번째
맞는 생일을 꼭 두분게서 축하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 친구에게 두분께서 꽃바구니 보내주시면
더욱 좋은 선물이 될거예요
꼭 부탁드립니다
친구전화: 542-7154
보내는사람 017-410-5813 친구 황완순
받는사람 주소 김제시 용지면 죽신리 전덕수 씨댁 김정애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