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승희 조형곤 님
이제는 피서지로 바다나 산이나 계곡으로 간네요
저는 이때가 되면 항상 하늘 바라보고해요
왜냐하면 하늘나라에 계신 아버지 생각 나서요
항상 무표정하는 아버지 얼굴이 생각이난여
그리고 이제는 늘 아버지가 곁에 계시는것 처럼 느끼는데요
근데여 혼자계시는 어머니도 생각나요
그래서 저는 제목인지요 하늘나라로 보내는 편지라고해요
늘 말표현을 못해는데여 이제와서 마음과 표정을 할려고요
아버지께
아버지라고 항상 불러는데여 이제는 안계시니까 무척이나
마음이아파요 아버지 저는 무척이나 사랑하고 존경해요
아버지 늘 저때문에 걱정을 했죠 이제는 걱정마시고 마음 편하게
하세요
이철없는 막내딸때문에 고생만 했죠
이제는 걱정마세요
애엄마되니까 아버지 마음을 알것같아요
아버지.... 아버지... 보고싶어요 늘 매일
철없는 막내딸 올림
전주시덕진구 고랑동730 0119668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