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오늘은 깅여사랑 조여사랑..이네요?
두 분이 오늘 제 답답하던 마음을 터주시네요.
그 끔찍한 기사를 접하고
몇 일동안을 제가 눈물 마르질 않고
밥도 못먹고 괴로왔다는 것 아닙니까...
어린 것들의 절규가 자꾸 들려오는 것만 같았어요.
몸서리치게 끔찍하고 서글픈 현실때문에 정말 살기가 싫어지더라니까요.
오늘 아침엔 두 분이 그렇게나마 풀어주시니 좀 낫군요.
우리 사회에서 제발 그런 일이 없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정치하시는 분들
제발 정신 차리고 사회복지제도 좀 강화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임희숙씨 '노래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를 들으며 가슴이 찡~했더랬어요.
음...오늘은 월요일.
잠시 후에 남자분이 나만의 살림비법을 공개하신다구요..
기다려야지...
그런데 김난수님 정말 잘하시네요.
가끔 윤여사 휴가 보내도 되겠는데요? 후후후~
엑?
여자분이시네요?
김현자씨..
과수원을 하시는 분이시구나...
26세에 아이 셋? 우와~!
늘어난 카세트테이프를 복원? 냉동실에 30분-햇볕에 말림-말짱? 이거 우덜도 해본건데요..ㅋㅋㅋ
비스킷 김치통에 각설탕 넣어서 냉동실에?? 아, 이건 처음 듣는 소리네요. 나도 해봐야쥐~
오징어 데칠 때 무우 끓인 물에 데치는 건 생선 좋아하는 집은 다들 하고 있는 걸껍니다.ㅎㅎㅎ
두부... 데쳤다가 보관하는 것은 주부들은 대부분 아는 사실...
아닌가요?
아! 그리고 담배 끊으셨다는 남자분..
개인택시하시는 이정내씨라고 하셨나요?
지독한 분이시네요.
들어보니 별다른 방법은 아닌 것같은데 그 방법으로 담배를 끊으셨다니...
그 분 존경합니다. ^^
ㅋㅋㅋ 혹시 조여사님은 담배를???
나중에 김난수님한테 살짝 물어봐야지... 하하하~`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클라렌스 파웰의...
정말 행복이란 바로 곁에 있는 거였어요.
남들은 행복하고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한다면
이 글을 꼭 읽어보길 권하고 싶네요.
김선숙님 고맙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생일 맞으신 분들 추카추카드려용~^^*
꽃바구니 엄청 이뻐용~ ^^*
김여사님, 조여사님..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남은 시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여성시대를 만들고 이끌어가시는 모든 분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하소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