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휴가 좀 보내주세요....

저,,,,좀 ,,,쉬었다 와도 될까요? 맨낭 놀 궁리만 하다고 꾸중 들을 것 같아요,,,,그런데,,,저희 아이들이 방학을 맞아서요,,,평소에 저희 아이들,,,엄마는 맨날 바깥일만 한다고 불평이거든요,,,, 이참에 좋은 엄마 좀 되어 보려고요,,,,여러분, 죄송합니다...저 7월 31일까지 떠나요,,,그 빈 자리는 저보다 더 훨씬 예쁘신 미스 여성시대 김난수씨가 함께 할 겁니다....저 잘 다녀올께요,,,,그리고 혹시 저의 아이들 만나면 얘기 좀 전해주세요,,,나름대로 좋은 엄마 되려고 저도 노력하고 있다고요,,,,^*^ 여러분, 더위에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