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지겹게 내리던비가 멈추고 간만에 햇살을 받으니 더우면서도 반갑네요.... 저는 익산에서 직장생활을해서 친정에는 자주 가질못하는 딸이랍니다. 근데 7월16일이 친정아버지생신이신데 딸이돼서 생신날 아침에 같이 미역국도 못먹는 그런딸이 축하해드린다고 이렇게 글올립니다.. 저희 친정은 부안군에 위치한 자그마한시골입니다.. 아마도 방송으로 아버지생신축하드린다면 동네잔치라도 할것같네요... 윤승희씨의 예쁜 목소리로 축하드린다고 건강하시라고 큰소리로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마로 분위기가 축 가라앉았는데 활기찬방송 잘듣고있습니다.. 계속 좋은방송하시고 제가 부탁드린거 꼭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