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56번째 생일..

안녕하세요..두분 학생이라서 자주 이방송을 애청을 못했지만 가끔은 아주 즐겁게 방송을 즐겨듣는 애청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버지 ("김금식") 의 생신이 오는 7월12일...56번째 맞는 생신이십니다.. 학생이라서 특별한 선물을 못해드리고 방송을 통해 두분에 목소리로 축하해 달라고 하고 싶어 이렇게 사연을 띄웁니다.. 날마다 아침 5시에 일어나셔서 논에가서 두어시간 일하시고 돌아오셔서 아침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공사현장으로 일나가시는 저희아빠..그리고 밤늦게 땀에 흠뻑 젖은 옷차림으로 퇴근하셔서도 조금도 피곤한 내색한번 안보이시고 자식 3남매 뒤바라지에 조금도 슬픔없으신 아빠.. 자식들만 보면 조금도 피곤함도 없고 마냥 좋으시다는 저희 아버지.. 두분 이번 56번째 맞는 생신을 두분목소리도 축하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아버지께 꽃바구니 보내주셨으면 하는데요.. 전화:063-544-5813 휴대폰(아들:김정훈):018-612-5813 주소:김제시 백구면 월봉리 5구 192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