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에 낯선남자가 "임경애씨"~ 하며 꽃바구니를 건네 주었습니다.
누가 보냈을까 하고, 고민을 하던 중..
휴대폰이 울리기 시작하였답니다.
바로 저의 신랑이" 꽃바구니 보냈으니 받아보라고"..^^
이미 꽃바구니는 주위의 부러움속에서 더욱 빛을 보이고 있었고,
우리 신랑의 감쪽같은 이벤트에 너무 고마움을 받을수 박엔 없엇답니다.
오늘 너무 행복했답니다.
주의 사람들의 무슨 꽃다발이냐며. 묻고 전 꽃다발로 인하여
우리 신랑 자랑을 듬뿍했답니다.
참으로 행복한 하루가 아닐수 없습니다.
저의 신랑한테 너무 고맙고~ 사랑한단 말을 전하려고
여성 시대에 노크 했습니다.
물론 여성시대에서 저의 신랑의 사연을 선택해주신거에 대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싶기도 하고요..^^
오늘은 행복하고 사랑하는 남편의 자랑을 할수 있는 즐거운 날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