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희 조형곤씨 안녕하세요?
비오는 와중에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7월11일이 우리 둘째딸 9번째 생일입니다.
지난 세월을 생각하면 정말 지금도 아찔해요..
한번은 자동차 바퀴에 발이 끼는 사고가 나서 부모를 놀래게 하고 또 한번은 4층 옥상에서 놀다가 가스 줄을 타고 가스통과 함께 이층으로 떨어져 피투성이가 되어서 놀래키고 천만 다행으로 머리에 작은 훈장만 남기도 현재는 건강하게 학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두분 현주에게 전해주세요.
"현주야, 이제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다오. 정말 생일 축하한다.
아빠가..."감사합니다.
주소: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신동비사벌 204동 208호
휴대전화 : 011-796-4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