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날 만들어 주실꺼져?

안녕하세요... 저는 여성시대를 너무도 잼있게 듣고 있는 대학생 입니다... 7월12일이 제가 세상에서 재일 사랑하는 남자친구의 어머니의 생신 이세요... 남자친구를 이세상에 빛을 보게 해주신 분이시죠^^ 항상 이쁘고 착하게 키워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7월7일날 제 남자친구가 군대를 간 바람에 이번 생신은 제가 그 빈자리를 조금이나마 채워 드릴려구요.. 너무도 모자란 손길이지만 아주 조금이나마 저로 인해 잠시 비워둔 아들의 빈자리가 채워졌으면 하는 마음에 고민을 하다가 언니 오빠의 힘을 빌릴려구 해요.. 저 대신 멋있고 아리따운 목소리로 전해주세요.. 요즘 건강이 나빠지신거 같은데 항상 건강 주위하시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 하길 선화가 매일 기도 하고 있다고 그러니까 꼭 행복 하시라고 전해주세요.. 추신: 어머님께 선물을 부탁드려요. 꽃 선물을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제가 학생이라 여건이 어렵네요... 언니 오빠 힘을 빌리네여..... 언니 오빠의 멋있고 아리따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꽃을 선물로 어머님의 생신을 장식하면 최고의 날이 될것 같아요.. 부탁드려요..^^* 어머님 주소: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 주공 아파트 104동807호 어머님 성함 서정옥 어머님 011-240-6953 보내는이 :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인후2가 244-6번지 김선화 063-253-3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