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만난 친구들에게!!!!!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올리는 글이라 조금은 서먹한 마음이지만 여시 카페에 들어갔다가 조여사님 가족사진도 잘 관람하고............사모님 얼굴이 마니 낯이익은듯........ 오랫만에 만난 중학교 친구들에게 전하고싶은 사연이 혹 전파를 타게되거덩 미리 연락좀 주심 감사를~~~~~~ 하나더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두 친구에게 모두 꽃다발을 전하고싶은데 가능할지 불가능에 도전은 해봅니다만......... 혹 불가능이담 인후동에서 근무하고있는 조미영이란 친구에게만이라도......... 그럼 금옥이라는 친구가 삐질지도...........ㅎㅎㅎ 그건 방송국에서 책임지실것이고.......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조금도 내색하지않고 씩씩하게 살아가고있는 정말 한치의 욕심이없이 천사같은 얼굴을하고 사는 친구랍니다 그러한 친구들에게 한마디 ^^ 사랑하는 친구들아!!! 그간 간간히 만나는 친구들에게 안부를 물을때마다 나에게 되돌아오는 메아린 모두가 모른다는 소리뿐......... 비록 영미 덕택에 이렇게들 만나서 많은 시간들을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좀더 먼훗날 그래도 지금의 만남을 추억으로 삼으면서 좀더 발전적이고 좀더 행복한 얼굴들도 만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단다......... 여전히 꾸밈이없이 천사같은 열굴을하고 있는 미영이......... 현모양처란 단어가 얼굴 모습 그 자체에서 우러나오는 정말 정말 보고싶었던 금옥아!!!! 만나자 마자 이별이라는 말이 우리들의 만남을 서운하게 하지만 어디에 있든지간에 뒤늦게 만난 우리들의 우정을 소중히 간직하면서 한번 잃어버림 다시 찿을수없는 건강 간직하면서 항상 행운의 여신이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하길 바란다 비록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서로에게 좋은일이 생기거덩 함께 축하해주고 불운이 닥치거덩 서로에게 위안이되는 친구가 되엿음하면서.......... 박 명숙(011-9449-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