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17일 제헌절이 울엄마의 생신이랍니다.
한 번도 엄마의 생일날 기억에 남는 이벤트가 없었는데...이번엔 좀 해볼까 하구요 이렇게 사연을 띄웁니다.
최근 몇년 동안 저희 엄마는 생일날 근사한 저녁 한 끼 드시지 못하네요.
왜냐구요?
저희 엄마가 음식점을 하시거든요...냉면...
그래서 항상 생일 때쯤이면 가게가 너무 바빠서 .....밖에 나가 식사하실 여유가 없네요...
가게 일로 피곤해서 항상 지친 모습으로 주무시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무척 아픕니다.
일이 많아서 몸이 힘들어도...아파도...
자식들에게 좀 더 좋은 것들 해주시려고 몸 피곤한줄도 모르고 애쓰는 우리 엄마...
너무 감사드리구요...사랑해요!
저의 바램은요,,,엄마가 아프지 않고 건강히..그리고 늘 행복했음 하는거랍니다. 가게도 더 잘 되었음 좋겠어요...우리 엄마 더 부자되게요.
오늘 하루 우리 엄마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할 수 있도록 축하해주세요.
아참 그리고 3일 후면 저희 아빠도 생신입니다.
늘 우리 가정을 위해 애쓰시는 우리 아빠의 생신도 함께 축하해주세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선물 보내주실거죠??
주소: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1가 서호 아파트 101동 1207호
전화번호: 011-9649-0826
7월 17일 오전 7시 30분쯤 방송해 주세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