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 추카해주세영~~~~~^^
오늘은 제가 넘넘 사랑하는 서방님(남친)이 휴가나오는 날이예영..
넘 행복해여~~~~(군대갔어영)
저번주에 제가 남친 면회를 가다가 교통사고가 났거든요..고속도로에서
구래서 남친 부대에서 원래는 8월말쯤으로 잡혀있는 휴간데..
이번에 보내주시는 거래영....ㅠ.ㅠ 제가 쪼꼬옴마니 다쳤거덩요
넘 기쁘기도 하궁..그분들께 감사하기도 하궁..
9박10일 .. 넘 조켔져??? ^________________________^
금요일 하루 휴가내서 일요일까지 2박3일루 여행가려구요...
그냥 넘 행복해서 모든분들께 자랑하구 시펐어영..^.^
휴가동안 저희들 싸우지않고 행복하게 지낼수있길 기도해주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