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사주신 아버지

안녕하세요? 조형곤 아저씨 그리고 윤승희 이모 저는 대야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정상명 입니다. 저는 대야 명성아파트로 이사오고 몇일 지난후에 자전거를 잊어버렷습니다. 처음 없어졌을때는 찾았지만 두번째 없어졌을때는 대야면을 싸~~악 돌면서 찾는데 내자전거는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동생꺼 자전거만 빼앗아서 타는데 동생이 무지무지 화가 나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는 사촌 형 자전거를 가져오셨습니다. 난 사촌형 자전거를 타고 동생은 자기꺼 자전거를 타고 재미있게 4달정도 동안은 아무 일이 없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자전거 상품권을 받아오셔서 자전거가 3대가 됬는데... 그런데 이게 왠 슬픈일 !!! 글쎄 사촌형이 준 자전거가 없어졌습니다.. 또!!!! 이번에는 상품권으로 산 자전거가 없어졋습니다.흑흑 T0T충격!!!! 그래서 이번에는 아버지께서 잊어버리면 자전거를 안사준다고 하시면서 큰돈 십일만원을 쓰셧습니다. 지금 우리자전거가 2대 있는데 동생꺼는 아주 낡어서 탈수도 없고 지금 아버지 께서 사주신 제 자전거만 탈수있답니다. 제 동생 자전거 가져가신 분 께서는 돌려 줬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께서 상품권으로 사신것!!!!) 제가 좋아하는 자전거를 십일만원이나 주고 사주신 저희 아버지를 위해서 힘내시라고 음악 들려주세요!!! 음악신청은 김건모 의 짱가 입니다. 꼭!!! 부탁드려요!! 조형곤 아저씨 윤승희 이모 그럼 안녕히 계세요 전화번호 063-451-4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