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생신 추카추카^^^^^^

친정 아버지의 69번째 생신에 의미를 담아 드리고싶어요 (6월26일)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0년전 너무나 진행이되어버린 식도암을 선고 받고 1~2년 만이라도 편히 사실 수 있기를 바랐는데 어려운 수술을 거치고 항암치료에 고생도 많이 하셨지만 지금은 완쾌되어 농사일도 조금씩 하시면서 91세된 노모도 모시고 엄마와 함께 행복하게 사시는 아버지가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 아버지 생신축하드립니다. 엄마. 아버지 사랑합니다 축하꽃바구니 너무 행복하시겠죠 011-9436-5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