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분 ,,그리고 작가선생님
수런스런마음으로 막내를 보내고..이제야 조금 안정이되어가네요
왜그리도비가 그렇게 오던지 입대를 하루앞두고 잠못이루던 아들 모습 아침도 안넘어 간다며 물만한잔먹더니 순간 넙죽 큰절을하며 엄마 갔다올께요 나올때까지 아프지말고 건강하라며 눈물을감추려고 얼른나가더라고요...저도울고말았어요 눈물이앞을가리더군요 생각지도안고있다가 논산까지갔어요 비도너무많이오고 해서 그런데 말만듯던 논산 훈련소,,,
배웅객들이많더라고요 ,,,실감나더군요 ㅠㅠ..저는 큰아들 그리고막내여자친구 이렇게 가족이다갔어요
많이들오솄더라고요 ;우렁찬대대장님에안내말씀 에 군대도 많이좋아졔다고생각이들더라고요 남자로 태어나 꼭 자나가야할관문이고 의무고 자랑인데 그리고 성년이되어가는 첫번째 홀로스기인데 아마도 그래서 모든사람들이 각양각색의모습으로보내는것같아요윤승희씨 ..그렇치요/?,제옆에있더아가씨는 남자친구가 어데서인가 전화를받더니 울기시작하더라고요 그레서 저는 손수건을건내주며 울지말라고하고는 ...막상 대대장님이 부모님에게 인사하고 운동장에 모이라는 말에 그만엉엉울고말았지요 아들에모습이 시아에서 안보일대까지 -----큰아들이그러더군요 다른사람에게울지말라며 엄마가울면 어덯게하냐고요 윤승희씨 이것이 부모마음인것같아요 그리고 오늘은 조금마음이가라앉아 이렇게 다녀온소감을적어봄니다 저는 요사이행복해요 그리고 여성시대에서 꽃선물받고 자신감이 생기고 그래요 예전에는 나에사는모습이 나무초라하고 무력하여보이기만하고 내모습이작아움추리려고 만했는데 여성시대를 통하여 자신감도얻고 아주아주행복하담니다 그리고 여성시대 제작진여러분과 두분에 게 작가선생밈정말감사 함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자주여성시대를방문하고싶어요]]괜찮으시죠 .....
감사함니다 **참 꽃다발 선물 감사함니다
T011--9646--2049 ---김교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