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파레 한번 듣고 싶어서요..^^*

안녕하세요? 저는 남원에 사는 시골스런 아줌마 모선경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이 사실은 제가 태어난 날이거든요. 아침에 신랑이 끓여준 미역국도 먹었는데, 생일축하곡을 못 들어서요. 라디오에서 축하곡 한번 들어보는게 소원이었거든요. 하지만, 제 주변에선 어느누구하나 이런 사연 올려줄 분이 안계셔서요.^^* 축하곡 한번 띄워주시겠어요? 셋째 공주님 젖먹이던중에 쓰는건데요, 우리 공주님 예지가 너무 울어서 이만 갑니다. 부탁드릴께요.^^* 모선경(전북 남원시 주천면 용담리 257-6) (590-200) 063-625-5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