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사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아줌마, 아저씨 저는 황등남 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2반 김미라고 합니다. 저는 아저씨, 아줌마 방송을 잘 듣지는 못하지만 우리 엄마, 아빠께서 잘 들으시기에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6월 23일은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아빠 47번째 생신입니다. 그래서 아빠를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라디오를 통해 생신을 축하해 주고 싶습니다. 제가요 늦동이로 태어나서 언니들이 수준이 안맞다고 안놀아준답니다. 그래도 아빠가 언니들보다 저를 더 많이 사랑해주셔서 걱정안해요. 아빠 미가 공부더 열심히 할께, 건강하고 사랑해. ================================================================ 아줌마, 아저씨 우리 아빠 성함은 김보식입니다. 꽃바구니 부탁해요. 016-9434-5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