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지요?

안녕하세요 전주에 사는 이희영이라고 합니다. 여성시대를 들은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꾸준히 듣는편입니다 사무실에서 항상 주파수를 고정시켜놓구 듣는편이라서 매일듣고 있죠 우리 남편이야기 하려구 해요 우리 남편... 저희 결혼한지 몇일 안된 신혼입니다 헤헤~~ 남들은 깨가 쏟아지겠다고들 하죠? 저희는 오랫동안 만나 결혼한 사이라서 그런지 조금 덜한 편입니다 저희 남편... 첨만났을때는 무지하게 말랐었어요 키가 174정도 되는데 몸무게 50-60사이에서 간신히 버티고 있었으니까요 근데...지금 우리 남편...몸무게 68-70사이입니다 이긍... 어쩌다 저렇게 된건지 아실는지 작년부터인가... 직장에 다니다가 그만두구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 뒤부터 체형이 변하더군요 지금 음....어떤 모습이라고 표현을 해야지 여러분들이 이해하실는지 음... 소말리아 꼬마들 보면 배만 나온 아이들있잖아요 그 아이들은 못먹어서 나온배라구 하더군요 그 아이들 보면...조금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는데 우리 남편은 너무 잘먹어서 그렇게 나와버렸어요 딱 그 모습입니다 소말리아 꼬마아이들의 배 모양처럼 불뚝~~!! 나온 배를 보고 있자면.. 참으로 답답합니다 저두 날씬하지는 않지만... 우리 남편 배를 보고 있노라면...저러다 터지는건 (?) 아닌지... 저러다 클나지 않을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요즘 산에 다니면서 운동을 하기는 하는데요 원래 육식을 좋아하는 편인 우리 남편... 육식의 자제를 원했지만 평소의 습관이라 잘 되질 않구요 제가 "저 배좀봐~~" 하면... 웃으면서 "니 배도 봐~!" 그렇게 받아쳐놓구선...아이처럼 까르르 웃는 남편.... 어쩌죠? 못먹게 할수도 없구... 여러분~~~ 방법좀 알려주세요... 우리남편... 뱃살 쏘~~옥 들어갈수 있는 비법좀 전수해 주세요~~ 배는 나왔지만... 그 배 마져도 사랑할수 있는게...아마 진정한 남편사랑이겠죠? 그 배 마져도 사랑하지만.. 우리남편에게 제가 그 배 마져도 사랑은 하지만...너무 많이 나오면... 나중에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되니 건강 유의해 달라구 전해주실래요? 헤~~ 그럼... 수고 하세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849-6(2층) 063-278-8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