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곤 윤승희씨?
안녕하세요? 모든 제작진 여러분들도 안녕하시구요?
지금 제가 직장에 가야할 시간인데 너무너무 기가막히고 어이없고 화가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요 여지껏 사람들에게 피해주지 않고 살려고 애쓰며 이날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사람이라는게 그리 내 뜻대로 내 생각대로 한다고 해서 다 그렇게 되는게 아니잔아요?
물론 내 마음 먹은대로 살것같으면 누가 가진것 없이 멸시 당하며 살려 하겠어요? 다 잘살고 자 잘먹고 다 잘자고 다 당당하게 살고 싶지.....
물론 저도 그렇지도 모르구요?
하지만 아무도 없이 두분의 아이만 집에 있는데 아이 친구 엄마가 내집까지 찿아와서 내 아이를 때렸다면??????????
그것도 남편을 경찰로둔 사람이...........
제가 일도 안가고 이렇게 있는이유가 그것입니다 너무너무 화가나요
대한민국 경찰가족?? 그게 그리 대단한 위세요 대단한 벼슬입니까?
어제 제 딸이 대화 도중에 무심히 하던 말...... 벌써 한달이나 됐다하네요
아이 반에 송다영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처음 학교 입학할때 알았던 친구라합니다 서로가 학교가 낮설고 서먹할때라 처음 부터 빨리 가까워졌나봐요 정도 빨리들구요
그런데 그 다영이라는 아이는 전형적인 마마걸이라는 소리를 같은 중학교 다니던 다영이라는아이의 친구의 친구를 통해 알았다고 저에게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럼 항상 조심해라 말도 조심하고 마음 너무 활짝 열지마라 그렇지 않으면 그게 너의 상처로 돌아 오니깐......>
그런데 염려하던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말았잔아요
그 다영이라는 딸 친구는 그저 나만 좋으면된다....상대 방은 실든 좋든 상관 없다..... 그런식이래요
그래서 제 딸이 싫은 내색도 여러번 하지말라는 말도 여러번 했대요 이건 같은 동등한 위에 상대 방을두고 같은 인격으로 대하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날이 지나고 조금 학교에 적응할 시기가 되니까 자꾸 제아이를 건드리고 실다는 짓만 골라하고 더 심해 지니 월매나 썽이 났겠어요...
왜? 누구나 정말 싫은게 있잔아요? 누군가 신체상 어디 한곳을 자꾸 건드린다든가? 자존심 상하는 소리만 한다든가 집안이 어쩌구 저쩌구 아빠가 있어 없어 등등............
조형곤 윤승희?
아빠없이 사는게 죄인가요? 가진것없이 사는게 죄냐구요? 왜? 아빠 없는 아이라고 그렇게 함부로 손찌검당해야 하냐구요????? 그런데 그아이는 그렇게 실다는데두 약을 올리드레요 어른 들도 누군가가 약 올리면 그 파장이 심하잔아요 다영이라는 아이가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루는 참다참다 폭발했나봐요
참다 화가 터졌으니 그 파장이 조금은 심했겠죠?
그래서 약간의 손지검이 왔다갔다 했나봐요 저도 이런 사실을 나중에 알았지 뭐예요 제가 들어 속상할 일은 아이가 말을 하지않고 시간이 지나서 속상할 시간이 지났다 시프면 그때서야 말을해요 왜냐면 즉시 일이 벌어지니까요 제가 제 자식 챙겨야지 누가 챙깁니까 그래서 언제나 저는 무조건 아이 편인데........ 물론~~ 전후 사정을 가린후에요^^
그런데 이번에도 언제 인지는 정확히 알수 없으나 그 다영이라는 엄마가 저희 집까지 와서 제 아이를 때렸다는 겁니다 우와~~~~ 순간 적으로 어찌 화가 나던지...... 아니 저도 손을 안대는 내딸을???????
그럼 두분 어찌 생각하세요? 아무도 없이 혼자있는 아이네 집에가서 이렇게 행패 부린다는것 그것도 경찰 각시가......이거 어디에서 나온 무법 천지인가요? 그렇다면 두분의 아이가 이런일을 당했다면?????
정말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 같은면 이런짓 못해요
예~~ 이게 혼자 사는 여자들의 비극이요 반쪽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비극 입니다
얼마나 얕잡아봤으면 얼마나 없인여겨 보였으면........물론 저희집 사정은 자기 자식한대서 들었겠죠 그래서 그렇게 몰상식한 행동 아닌가요?
하지만 사람 밑에 사람없고 사람위에 사람없는 법입니다
모든 사람이 이승에 잡시 머물다 갈때는 올때와 마찬가지로 빈몸으로 가는 겁니다
세상에 위대하는 사람들이 벼슬이 하늘을 찌를듯했던 사람도 누구하나 이고지고 가는것 보셨나요?
그렇다고 사람 인생 천년 만년 살수 있는것인가요?
저요~~~~제 아이 교육 그렇게 안시켰습니다
되도록 참아라 되도록 자만하지말라 언제나 약자 앞에서 더 약해지고 강자 앞에서는 더 강해져라 그래서 그런지 제 아이요 항상 당당해요
있다해서 교만하지마라 없다해서 함부로 대하지마라 먼저 내자신을 돌아보고 항상 말 한마디 한마디 상대방이 되서 생각하고 말도하고 하지만 항상 말 조심해라 사람의 인격은 그 새치 혀에서 나오고 그 새치혀에 때문에 죽는것이다 이게 제 교육 입니다 비록 가정은 반쪽이지만 아빠 없이 자란 아이라는 소리 듣지 않게하기 위해 세상 모든 손가락질은 제가 감당했다 이겁니다 그런데 저요? 제아이 다른 부모들과 마찬가지로 저에게 아주 끔직한 아이에요 그런데 제아이에게 감히 손찌검을...우씨~~~~~~~그것도 법을 지킨다는 경찰 가족이??
모든 부모가 다 그렇겠지만 저는 더 유별라요
하지만 그렇다고 막되게 키우지 않았어요
안돼는건 확실하게 안된다고했구요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처리 할수있도록 키웠지 하나에서 열가지 엄마인 제가 나서가며 아이일 해결하지 않았어요 왠지 아세요? 제가 제 자식 믿으니까 저에게는 둘도 없는 자식인까 ..... 왜? 자식은 부모가 믿는만큼 자란다 하잔아요? 그래서 강하게 각자일은 각자 알아서 그렇게 키웠고 그렇게 믿어 주었어요?...........내 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것 아니던가요? 그래서 저는 제 자식 생각해 남의 자식 함부로 못하겠던데.......
그런데 이게 뭡니까 인간으로 키우고자 애썼는데 돌아오는게 이런 멸시 천대여야 하냐구요
왜 아이들 싸움에 어른이 끼어 남의 집에까지 와서 내 아이를 때리냐구요? 아이들싸움 아이들에게 마무리하도록해야지 이게무순 개 만도 못한 행동이냐구요
저같으면 그리 안합니다 앞 뒤 사정을 알아보고 그래도 이게 아니다 싶음 학교로 직접찾아가서 그 아이하고 말로 대화해서 서로 좋게 매듭짓게 하든지 아님 집으로 불러 조용히 타이르던지하지 이렇게 몰상식한 행동 안해요 그러면서 경찰 나리 각시 하시는 말씀..... 퇴학시킨다 하더래요? 이게 가당키나 하는 말인가요?
그럼 학교에 남아있을 아이들이 과연 얼마나 될가요?
그렇다면 남의 자식 그렇게 만들어 놓으면 내 자식은 과연 그 학교에서 잘 지낼수 있을가요? 맘 편히?????????......과연 그후에 결과를 생각하고서 함부로 내뱉는 말일까요? 그리구 그런일이 일어났다...
그럼 내 남편은? 과연 안전 할가요? 그리구 내 아이는?????
우리 옛 속담에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온유월에 서리가 내린다 했던가요?
그럼 과연 제가 가만히 있었을까요? 저요 아무리 힘없고 나약한 여자지만 내 자식에 대한 모정을 누가당할까요? 아무리 소리없이 조용히 살지만 저 그렇게 만만한 상대 아니거든요
대한 민국 경찰 각시가 그리 대단한 존재 인가요?
알고 보면 경찰치고 깨끗한 사람 별로 없을겁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구요 ....
제가요 살다 살다 이제는 이런꼴도 당하고 사네요? 때로는 나 잘났다고 설치는사람들 보면 참^^ 어이없고 불쌍합니다
예 ~~`죄를 졌으면 당연히 죄값을 치러야죠 하지만 아이들 학교에서 서로 치고박고 그러면서 크는 겁니다 때로는 도가 지나쳐 폭력으로이어 지기도 하지만요 하지만 제아니 그 정도 아닙니다 만약 그정도람면 제가 제아이 아주 대단히 혼내지 그냥안두고요 제가 상식에 어긋나는 일은 참지 못하는 성격이거든요 이러는 제가 제 자식이 그것도 내집에서 맞았다?????? 허 허 허...... 자 그럼 이게 과연 합법적 인가요? 아무도 없이 혼자있는 아이에게 찿아와서 손찌검한다는것이 합법적이냐구요 그것두 어른이 그것두 여자가?
그것은 아이들끼리 때리고 싸우는 정도의 것을 벗어난 아이에 대한 어른의 폭력이라 보는데 제가 잘못 생각한 것인가요?
저는요 남의 아이 그렇게 때려본 적 한번도 없었어요 왠지 아세요? 그 상대방이되어 생각 하거든요 두분?두분의 아이가 맞는다면 두분은?????
아무리 상대방 아이가 잘못했을 망정 일단 내 자식부터 혼내 주고 그런 경우가 여러번 반복된다 싶으면 그때 좋게 혼내주던가 타이르지 그렇게 막된 행동 하지 않았다구요
저요 다시 묻고 싶어요
두분? 대한민국 경찰 각시가 그렇게 대단합니까?
감히 올려다 볼수도 없는 존재냐구요? 그래서 내 집에서 이렇게 손찌 검을 당해도 아무 말할수 없을 정도로 대 당하냐구요???
제 사촌 동생 신랑도 경찰입니다 그런데 제 동생 그렇게 함부로 하지 않던데.............
그래서 제가 너무 화가나 전화 번호 대라했더니 내버려 두래요 엄마 그렇줄알고 말안했다면서요
엄마 속상한다고 여지것 말안했대요
그래서 제가<그럼 끝가지 숨기지 뭐하러 말해?????>
< 이유가 뭐야?그렇게 집에까지 와서 행패 부린 이유가 뭐야?>
했더니딸<그냥~~~내가 실다는데 자꾸 같은 행동을 반복 하니까 참다 화가 나서 때려 줬더니 그러는거야???>
그래서 다시또제가 < 왜? 아이들이 모든 것을 너한테 맞추기를 바래냐?너가 상대를 하지 않고 조금 거리를 두였으면 이런일 없었을것 아니야?
이번일은 내가 잘못이야?>
하고 그낭 접었는데 은근히 화가나는거예요
제 딸이 안스럽기도하고 그 얼마나 상처가 컸겠어요 그런데도 제에게 말한마디 안하고 시간이 지나 괜찬겠다 싶었는지 이제야 말하네요 두분?? 제딸 속이 깊은 건가요? 아니면 좁은 건가요?
제가 부탁드릴께요
대한민국 경찰 각시 여러분 아무리 잘났어도 내 산랑이 잘것이지 여자가 잘난것 아님니다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라했어요 여자가 아무리 잘났어야 여자라는 사실 아실려냐~~~~~~~~~
그래도 그 신랑 덕에 기펴고 사는 것이지 그 신랑아니면 또 다른 인생이 기다린다는 사실을 알아주세요
있을때 겸손하고 있을때 베풀고 있을때 약자 편이되세요 제가 약자라고해서 드리는 말이 아닙니다 남들보다 못났다고해서 드리는 말이아니구요 이게 인생 사는데 이치라는 것을 그게 도리라는 것을 말할뿐....
나보다 못한다 해서 나보다 가진것 없다 해서 개나 돼지 취급할 권리 하나도 없습니다 누구나 동등한 위치에 있는것 아닙니까?
가진자나 못 가진 자나 같은 한 시간 같은 한달 같은 일년 같은 계절을 살아가는 것이지 없다해서 절반 사는것 아닙니다 두 계절 사는 것아니고요 반년 사는 것아니예요 그러니 어떻한 행동을 하시기 전에 헌번더 생각하고 한번더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할 시간을 가지고 나서 행동 하세요
하나만 생각 마시고 둘을 생각하세요
두분 그런데요 딸하는 말이 그뒤로 그 아이하고는 놀지 않는다는데...
이게 바로 결과가 아닌가요? 내 행동 하나에 내 아이가 왕따 당한다????
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요? 그래서 제가 함부로 행동 못해요 제 아이 때문에 제 아이가 학교 생할 힘들까봐......그런데 다영이 엄마 그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행동 함부로 하더니 제가 우려했던 결과가 나왔 잔아요
두분? 제 아이에게 그래도 친구로 지내라고 해야하나요? 아님 그냥 모른체 하라 해야하나요? 다른 아이들은 제 아이를 잘 알거든요 착하고 말 함부로 안하고 그저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고 참는것을요 그래서 친구가 많구요 저희 집에 여러 친구 들이 다녀 가기도 하구요 물론 집에 어른이 없어 그럴수도 있지만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제 아이 성격이 좋지 못하다면 저희 집에도 오라고해도 안올것 아닌가요? 그런 제 딸을......... 그런데요
다른 친구들도 그 다영이라는 아이와 놀아 주질않는다는데......
그 부모는 그런 결과를 과연 생각 했을까요? 어떻게 글이 제대로 됐나 모르겠네요
참..ㅠㅠ 저번에 읽어주신글이 너무 형편없던데 다른 사람 들은 잘쓰던데 나는 왜저래?? 하면서 들었어요 그런데 제 형편없는 글이 소개 되는데 왜그리 가슴이 저리고 뜨거운지... 그날 하루 종일 머무 행복했잔아요? 저도 모르게 울컥 해서 혼났어요 참느라..^^
그리구 확인 했죠 저도 할수 있다는 것을요 그리구해냈다는 자신감두요 이게 바로 작은 행복 아닌가요..^**^
저번에는 그냥 대충 중간생략 하면서 올렸는데..죄송하구 다음에 다시 정확한 사실을 알려 드릴께요 그때는 미쳐 쓰지 못했던 내용이 나중에 방송 들어보니 서운한 내용이 만더라구요
조형곤 윤승희씨? 그리구 제작진 여러분 모두 복 받으실거예요 저희 처럼 아픈 사연 가진 사람 들의 말없는 벗이 되어주시니 그또함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 저 처럼 약헌 사람들은 특히 더하죠??^^
지금 직장에서 난리 났겠어요 저 안온다고요 하지만 저는요 아무리 직장에사 결근하지 말라하지만 어쩔수가 없어요 때로는 몸이 안좋아 때로는 너무 심한 스트레스로 그러다 보니 자주 결근을 하는데요 제에 컨디션 제가 지켜야지 안 그럼 제가 넘어지면 저희 집은 끝이 잔아요 다른 사람들 처럼 대신 지켜줄 사람이 있는것이아니고 돈도 좋고 직장도 좋지만 때로는 아니다 싶어요 그렇걸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제가 하루 결근하면 차질이있는 일을 생각해 저러는것인가? 싶기두 하니~~~ 제가 제를봐도 많이 너무 많이 변했구나 생각 드네요 부정 적으로 변해 버렸어요 긍정적이였던 전에 제가 그리워 지내요 하지만 다시 돌릴수 없을것 같아요 이제는 더이상 제가 손해 보며 살고싶지도 않구요 다질것은 따지고 불평할것은 하고 그렇게 살고 싶은데 두분 생각은 어떠세요?????
두서 없는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감사합니다
이번 또한 이름은 밝히지 말아주세요
참 딸이 핸드폰을 집에 두고 다니네요
전주시 인후동 1가 659-80
제가 가지고 다녀야 할것같네요
핸드폰::018-223-7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