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다듣다 한 마디 하렵니다 저는 시댁이 전주라서 가끔 전주엘 들르곤 하는데 우연히 여성시대를 몇번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뭐 그러려니 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짜증나는 방송이 다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 혼자 잘났다고 떠드는 여자아나운서 윤승희에다가 한술 더 떠서 말도 안 돼는 말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수준이하인 남자진행자 조형곤 어떻게 생겼나 인터넷에 들어와봤더니 역시 이해가조금 가긴 합니다 전주엠비시는 그렇게나 사람이 없는건지 원, 맨날 그 목소리에 거기다가 무슨말은 그렇게 많은건지 날도 떠운데 왕짜증난다 정말 참 피디선생님이 이남식선생님이시던데 떠벌이 수준이하인 무식한 남자진행자보다는 고급스러운 음악여행의 이남식선생님이 여성시대 남자진행자를 맡아보는건 어떨지(음 좋은 생각같은걸) 그것도 아니라면 어쨌든 진행자는 바꿔줬으면 둘다 안되면 꼭 남자진행자 만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