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내일이 바로 저의 조카 뻔데기의 생일입니다.
실명은 윤태호입니다.
왜 뻔데기냐구요??
태호가 태어나 제가 10일만에 봤거등요...
그땐 얼굴만 빼고 담요로 감싼모습이..
어찌나 뻔데기 같던지..ㅋㅋ
그런 뻔데기가 어느덧 자라 생일을 맞이하였습니다.
가끔 절보고 삼춘이라 불러야 하는데...
간신히 사춘~~ 사춘~~ 그러네요..
너무 나도 이쁜 조카입니다.
건강하게 지금처럼만 예쁘게 자라달라고...
항상 웃고 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생신(?) 추카한다구요..
김차동씨도 즐거운 하루 하루 되세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