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윤승희; 조형곤 씨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도 참여하고 싶어서 이렇게 두분께 저에 지난 이야기를 적어봅 니다 그러니까 1980년 이만때 였지요 웃집에사시는 형님이 새댁 이리와따라노라고 맛난것 따준다며 가자고하기에 따라갔죠 그런데 나중에알았 는데 그게뽕열매 [오디]라는열매였어요 까만것이 맛있더라고요 얼마를먹었을까 형님 ;;야큰닐이다 모심기시작했다 [사실은 모심는 사람이 다모이지안아서 막간을이용 하여 도시서시집온저한테 시골에서나는열매를선보인것이 그맛에 취하여 모심으러간것을잊고요 - 갔더니 모는반절조금못심었더라고요 우리신랑 화가많이났지뭐예요 어데갔다왔냐고 그러더니 [옫오디 ]따먹고왔냐고 소리를버럭지르기에 나도모르게 그만무서워서 [아니]했죠 순간 사람들이웃고 야단이데요 옆에 있던형님이 야 이사람아 자네입에 오디먹었어 했는데 거짓말하면 삼촌이 화나지하는거에요 윤승희씨 그오디가 물이드는것인지도모르고 나도모르게거짓말을했지요 그때가좋았던것같요 아무것도모르고 이상 만가지고 시골로 대담하게 시집와서 많은것을배우고 지금은익산으로 와서 두아들에엄마 가장이되어 50을바라보며 열심희 살아가는 가장이람니다지금생각하여도 그때그시절행복했어요 [고맙습니다 여성시대를통해서 이렇게잠시라도 옛시절을회상하게되어서,항살두분께 감사하며,,,늘행복한방송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