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4년차인 2아이의 아빠입니다.
결혼생활 4년동안 휴가도 제대로 한번 가지못하고 신혼여행으로 제주도
다녀온것이 전부였습니다.
아이을 키우느라 매일 바쁘고 힘들어 하는 와이프를 보면서 미안한 마음이
있으면서도 표현을 하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광주에서 전주로 시집을 와서 아는 사람도 없이 지내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면서도 표현못하고 살면서 이번 여름에는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오기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올해는 무언가 남편으로의 아내 생각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 와이프 생일이 17일 제헌절입니다.
추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전해주시면 더욱 고마웁고요......
전주시 도랑동 명성아파트 102/204호
강규선
전화 017-656-7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