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사연,방송 고맙슴니다,

오늘 날씨는 무지하게 더웠어도,방송이 우리집의 온누리에.,,참지못한 방송소리는 앞집의 담넘어까지,메아리져,들리더군요, 우리집의 오디오는 10년된건 안방에.20년이 넘은건 밖에 한켠에.그래도 소리는 잘 나거든요, 오늘도 밭에 가야 되는데,조그마한,라디오는 안식구가 가져가고 없어서 할수 없이 집에서 일을 했죠, 더위도 아랑곳없이,마음에 쁘듯함이란,한마디로,"기분이 쨩,이더군요, 여성시대의 오늘방송,동창들이 듣고 이메일이 왔군요, 기분좋은 칭찬 들었읍니다,제작진 여러분의 배려로,초등동창회의 이름이 방송에 까지 나왔다구,얼마나 좋아하는지 작가님은?아시겠죠? 고맙슴니다,많은 도움이 틀림없으니까요, 친구들한테,포항,포천,대전,서울 등 몇군데 친구들한테,전주문화방송의 다시듣기를 들어보라고 이메일 을 보낼려구요, 여성시대,애청자님들,,, 좋은사연,문장력이 좋은 글,별로에요,마음에 있는 소박한 삶의 현실을,말이 나오시는데로 써서 보내보세요,이글을 쓰는 사람처럼,기분이 아주 좋을테니깐요, 친구들도 자녀들도 많이 많이 좋아한담니다, 제작진 여러분,애청자님들,더위에 건강,조심들합시다, 익산 왕궁에서 이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