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똑
안녕하세요 두 분
방송만 듣다가 처음으로 여성시대의 문을 두드립니다
6월 9일(음 5월 10일)이 신랑의 마흔번째 생일이거든요
<<자기야 생일 정말 정말 축하해>>
라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해주실거죵
사실은 직장문제로 따로 떨어져 생활하고있어서 미역국도 제 손으로
끓여주지못하고 보내는것도 걸리고 일주일전 보름만에 아이들하고
격포에서 만났을때 가슴이 뭉쿨 했었다고하던데 생일날 가족과
떨어져 혼자 보내는것도 마음에 걸리네요
그리고 지나간 6월 6일이 만난지 7년째되는 날이었답니다
두 분께서 두배로 축하해주실거죠
~~ 수 고 하 세 용 ~~
문을 두드려도 아무 소리가 없어 글만 남기고 이만 총총 물러갑니다
행운이 함께 한다면
선순이집 전화 063 - 858 - 4537
신랑휴대폰은 016 - 625 - 4537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