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처녀의길목에서

안녕하십니까 윤승희 조형곤씨 지난번형수님 생일축하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형수님이 꽃다발을받으시고 얼마나기뻐하셔는지 모름니다. 화장품가게 진열장에 놓고 오는손님들마다 자랑을하며 여성시대 홍보대사가 되었답니다. 그런데 또한번부탁을 드려야겠군요 . 6월8일이 사랑하는 우리처제 생일이군요. 학교를졸업하고 간호사생할을 7년넘게하면서 처가집에 큰기둥이 되었던 우리사랑하는 처제 임경미의 29번째 생일입니다. 노처녀의 길목에서 사랑하는형부가 마지막특별한 이벤트를해주고 싶으니 윤승희 조형곤씨가 협조하여주셨으면 감사감사하겠읍니다. 이쁜처제와 비슷한 꽃다발을부탁드립니다. 주소 덕진구 팔복2가 15통1반우림연립 가동106호 임경미 h.p 017-660-2103 tel.213-3107 p,s 장모님생일과 겹쳐서 저녘에식사를 같이하오니 그때빵파레와 축하꽃다발이 왔으면............. 감사합니다. 진정한애청자 이익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