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은 담당자 아이디가 아닌 일반 아이디로 들어왔답니다!
그냥, 심심하기도 하구.. 여러분하고 수다떨고 싶은데..이작가 아이디로 들어오면 왠지 말에 무게감(??)이 실리는 것 같아서요..
사실, 평소의 행동으로 볼 때 별로 무게감은 없지만요.. ^^;;
얼마 전에 여성시대 카페에 글을 남겼어요..
전에 가입은 했었는데, 그렇게 활발하지 않은 것 같아서 밖에서 지켜보고만 있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적은 분들이긴 하지만 여성시대 카페를 아껴주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저도 사알~~짝 꼽사리 껴봤습니다!!
사연을 올린다는 것.. 방송에 참여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상품을 받기위해 올리시는 분들도 많죠? 제가 청취자라도 상품 받을려고 열심히 올릴 것 같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여성시대 카페에서 만나는 분들은 정말 정말 여성시대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것 같아서, 인간 이주영으로써 정말 반갑고 기쁘더군요..
오늘 카페에 들어가보니 즐거운 소식도 있더라구요...
그 소식에 저도 괜히 흥분되어서 약속을 덥썩 하고 말았답니다...
잊어먹지나 말아야할텐데...
무슨 약속인지 궁금하시다구요?
한 번 카페에 들러보세요..
그리고 여성시대 청취자 여러분들!
게시판에서, 방송에서 만나는 즐거움도 크지만 카페에서 만날 때, 또다른 즐거움이 있는 것 같아요.. 카페에 열심히 놀러가자구요~!!
혹시 나중에 우리끼리 시원한 냉면이라도 먹으러 갈 기회가 생길지 모르잖아요?! ㅋㅋㅋㅋㅋ
이상, 이작가 아닌 자연인, 여성시대 애청자 이주영이었습니다.
반가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