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행복한날~~^^

안냐세염~^^ 저는 팔복동에 사는 영미니라구해염.... 와떠염~~` 드디어 제가 사랑하는 서방님이 휴가를 나와떠염..^^ 비록 짧은 4박 5일이지만..... 군대간지 7개월만에 나오는 휴가라 너무 조아영~~~ 직장인이라 남친하구 재밌게 놀구 싶어도...시간이 없네여.. 기껏해야 회사퇴근후 몇시간..... 너무 아쉬워요ㅜ.ㅜ 그리고 시간은 왜이리도 빨리 가는지.... 붙잡고 싶지만.. 지금 사귄지 3년 쪼매 넘었거둔요,,, 남친이 무사히 제대할때까정 에뿐기다림해서.. 평생 우리둘 행복 하라구 기도해주세영... 수요일날 남친이 부대에 복귀하는데요.. ㅜ.ㅜ " 자기양~~~♡ 그날 배웅 못해줄거 같앙...ㅜ.ㅜ 회사 땜시.. 넘 미안하궁.. 내맘 알쥐????^^ 우리가 비록 몸은 떨어져 있을 지언정.. 마음만은 항상 같이 있다는거 .. 항상 서로 믿고 아끼고,,사랑하자~ 바람 안필께~걱덩마러^^ 난 자기바께 엄썽~~~♡.♡ 사랑해~~c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