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글이 방송이될지 아니면 여기서 머물지 알수는 없습니다
방송이 되면 좋구요 전주 mbc 라디오 아이디를 잊어버려 찿을수가 없네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요즘 직장네 왕따가 무엇인지 학교의 왕따가 이런가 싶을 정도로 너무 힘들고 지치려 합니다
저는 아이와 단둘이 생활 한지 어언 10년이 훌쩍 넘어 이제는 일의 즐거움이 무엇인지 작은 행복이 무엇인 겨우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힘겨움의 싸움은 불과 몆개월전 직장에 신입직원이 오면서 예견 된듯싶어요
저의직장은 작은 회사로 직원이 사장님 내외비롯 8명으로 오래 근무하던 사람들이였어요
사정상 직장 이름은 밝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는 사장님내외분과는 언니 동생 형부하는 사이로 아주각별 한사이 라고해도 되나요?
그래서 전 늘 나름대로 조심하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다뚜는것두 싫고해서 항상 제가 참고 이래도 흥저래도 흥 하며 혼자 삭히면서 지내려 애를썼지만 양심 앞에 비 양심은 너무나 약해있었어요
세상이 그러잔아요
여러 사람이 한사람 몰아세우는것이 쉬운것이죠
그게 바로 왕따..........
주인과 사이좋은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 항상 푶적이되고 구설수에 휘말리게 되고 말도 아닌 소리를 들어야하고 특히나 저 처럼 남편없이 사는 사람은 더욱 심하죠
수만은 험담에 눈치에 무시당하고 항상 그러면서도 내색도 할수 없고....
어디 사는게 그뿐인가요 말도 다 할수업는 서러움을 극복해야 하는 심정.....
그렇다고 어디 하소연 할곳도없이 가슴에 멍만이들어 이제는 사람이 사람으로도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되고 말때가지 그 때까지 격어야햇던 마음에 시련....
하지만 이것도 감당합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 견디기힘든건 다름아닌 제가 가진 양심이 이유없이 비양심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욕심 때문입니다
저는 되도돌 일을 줄겁게 열심히 주어진 시간에 최대한의 성과를 위해 일을했어요
그런데 그신입 직원이 한달전 그만두면서 저를 아니 저대문에 일을 못하겟다고 하더랍니다
제가 분하고 화가나는것은 그신입 직워이 아닌 그동안 같이 일해온 나이든 언니들때문에 화가 나는겁니다
나이먹어 남에 집에 일하려면 자존심 상하겠는다는 마음으로 언니 대접을해 주엇는데...어이 없게도 저를 왕따 시키는 겁니다
작년에도 그 구설수에 휘마려 한번 곤욕을 치루었던 저이지만 이제는 그게 안통하니까 그 신입직원을 앞세워 다시 또 그러더군요
하지만 이번 만큼은 제가 그 속임수에 안 넘어가니 그 신입직원이 그만두엇지요
그대 당시 당장 시급하게 나가야할 물건이있었는데 다른 사람들것은 처리해 주면서 제가하는일감은 나 몰라라 한쪽으로 제꺼두는겁니다
그러니 저는 어찌 합니까 주인 언니한테 처리해다랄고 하는수밖에......
제가 잘못인가요?
열심히 일한 제가 잘못인가요?
그사람들처럼 그냥 적당히 시간이나때우지 열심히 한제가 잘못인가요?
제가 같이 일하고 있을대는 아무 말없다가 잠간 볼일보러 자리비우면 쑤덕쑤덕....그러다 제가 자리로 돌아가거나 보이면 뚝.......
이게 할짓인가요?
아님 점심 시간 같이모여 제 험담이나 해대고 특히나 나이든 어른들이..
지금도 여전히 같은 상황아래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하지만 전 꺼리거나 죄위식 전혀 없습니다
당당하니깐 아무 잘못없으니...
잘못이 있다면 그냥 열심히 일한 잘못 양심 속이지 않고 그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한 잘못뿐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