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승희 조형곤 님 두분이진행하시는여성시대애청자입니다오는5/31일은순옥이랑종석이가만나결혼한지29년이되는날입니다적지않은세월을같이하면서미운정고운정들고기쁜일슬픈일사연도많았지요지금은장모님과아들3형제집사람그리고저다섯식구가평범하게 살고있습니다감사한것은18년째같이사시는장모님90 이신데도건강하게우리곁에계신다는것이고얼마전(4월중순경)에는집사람이자고나서는얼굴이이상하다고해서병원에가니안면근육마비증세라해서깜짝놀래습니다그웃음많던집사람이웃음도없어지고얼굴도마주치지않아모든것이다내탓인것같아어찌미안하던지뒤돌아자는집사람의뒷모습을바라보니 어찌나가슴한켠이 짠하던지 지금은한방병원에입원헤서치료가잘되여퇴원해서그전처럼생활하고있습니다두분은지금아내와남편을처음만날때기분이어떠했는지요30여년전동네형님께서지금의집사람을만나게해주셨는데가슴이어찌떨리던지그후자전거로집사람을만나러다니면서힘든줄도몰라습니다아련한옛추억입니다 그리고순옥씨지금까지열심히 가족을위해서봉사해준것감사하고어머님모시고아이들과오래오래건강하게잘지냅시다 두분우리결혼29년축하해주시고좋은방송부탁드림니다 감사함니다 익산시금마면동고도리689 이 종 석 036)836-7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