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이 아니오라 6월 1일 일요일이 성자 재자 경자 이신 저희 시아버님 칠순입니다.
가족끼리 모여서 간단히 식사하기로 헀습니다.
허전한 마음에 두분께 글 올립니다.
축하해 주세요.
아버님 둘째 며느리 입니다. 어느덧 아버인과 가족이 됀게 어느덧 17년이 흘렀네요.
아버님 요즘 아버님을 뵐때면 가슴이 아파요.
왜냐면 치아가 없으셔서 음식을 잘드시지 못하니 정말 가슴이 아플뿐입니다.
또 해가 갈수록 야위시는 모습을 뵈며 또 그렇구요,. 아버님 건강하세요.
그리고 칠순정말 축하드려요.
지금도 자식들입에 밥들어가는 모습만 봐도 즐거워 하시는 아버님 당신이 못 드시니 말씀하시죠. 먹을수 있을떄 많이 먹으라고..
나이 들어 이빠지면 먹고 싶어서 못먹는다고 말씀하시는걸 뵈면 제 눈가에 눈물이 고인답니다. 아버님 다시한번 칠순 축하드려요.
둘깨 며느리 올림...
두 분께 부탁말씀 : 토요일날 방송 부탁드립니다. 왜나면 토요일 저녁에 시골에 내려갑니다. 시골에는 방송이 나오지 않아요. 너무 산골이라서
그러니 아버님께 평생 꽃 한번 들여본적 없습니다. 그래서 요번에 꽃바구니나 꽃화분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주소 :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신동비사벌 204동 208호
전화 : 251-4359 (최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