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었다 갑시다.

문인들의 홈페이지에 올랐던 어느 무명의 시. '말 한마디'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수도 있다는 잔잔한 메세지가 있는 십니다. 소개합니다. 말 한마디 무명의 시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로운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케 하고 즐거운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