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와 함께 방송 잘 들었습니다. 첨으로 방송국 게시판에 사연 올린 것이 방송에도 다 나가고 기분이 묘 하더라구요. 마음은 있어도 친정어머니께 못다 한말을 방송을 통해서 하고 나니 어머니도 눈물이 맺히시데요. 보내주신 안경상품권으로 마침 돋보기가 필요 하셨던 어머니 안경을 맞추어 드렸지요. jmbc 덕분에 저 어깨에 힘 많이 들어 갔죠. 덕분에 기가막힌 어버이날이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