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분 진행자님, 이작가님..
저는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4학년 학생이구요.. 지금은 큰 꿈이 있어서 잠시 휴학을 하고 멀리 지구 반대편 호주에 와 있습니다. 여기는 한창 단풍이 예쁘게 물들고 있어요..한국은 이제 막 더워지기 시작하겠네요..^^
멀리서 이렇게 사연을 띄우는 이유는요..내일5월 10일이 사랑하는 저희 엄마의 생신이랍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서 특별하게 축하드리고 싶어서 여성시대에 부탁드려요.. 저희엄마가 하루도 빼놓지 않고 듣고 있거든요..엄마랑 같이 아침마다 듣던 두분 진행자님들 목소리가 생각나네요^^
이곳에서 좋은 것들을 보면 가장 많이 생각나는 사람이 가족이예요.. 원래 좋은 것을 보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고 싶어지잖아요..^^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가족의 소중함이 더욱 느껴집니다.
저를 대신해서 저희 엄마 최규현 여사님께^^ 생신 축하드리고 딸이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 꼭 읽어주세요... 그리고 저를 대신해서 선물도 보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우아@ 3/405
241-8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