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3일은 그녀와 사귄지 200일이 되는날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25년을 살아오면서 여자친구한번 못사궈본
바보(?)였습니다..근데 그녀와사귄지 벌써 200일이 되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김차동형님께 부탁좀 드릴께요
참!!제 여자친구는 24살의착하고 순진한 고순자라고합니다..
내일 동생면회를간다고해서..같이 보내지는 못하지만...(사실 종교문제 때문에 순자집에 아직 인사를 못들였거든요)...<ㅜ.ㅜ> 형님께서
크게 !!!순자야!!항상 널 아끼고 사랑할께..모든게 잘될꺼야!!!라고
외쳐주신다면그 어떤 선물보다 값질것 같애요
형님 부탁드릴께요...좋은주말 보내세요
신청곡은요...순자가 좋아하는 이승환의 "사랑하나요"...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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