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기억 하세요! 엄마가 정말 좋아 하실것 같네요.

안녕 하세요! 아저씨, 언니. 2월 달인가요? 저도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인터넷으로 짧게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올렸는데. 소개 해주셨거든요. 정말 잠깐요. “나야 내 사연 했던이" 노래가 흘러 나오더라구요. 이 번에도 저희 엄마 이야기 입니다. 저희 엄마 성함은 전 덕 순 여사 입니다. 나이는 젊은 아줌마라고 해주세요. 여자는 나이랑 몸무게는 비밀 이거든요. 지금 뭐하고 계시냐구요. 전주교대 아시지요. 교대 건물 신축 공사장 함박 식당을 고모가 운영 하고 계시는데, 같이 도와 주시고 있으세요. 일은 하신지는 2년 정도 되어 습니다. 아침 8시 30분에 출근 했다가, 오후 1시 반에 집에를 오셨다가 다시 3시쯤에 다시 식당으로 가셨다가 다시 5시쯤 에 퇴근 하세요. 식당에서 저희 집 거리는 약 걸어서 20~30분 정도 되거든요. 더운날도 아닌데, 땀이 비오 듯이 흘리세요. 버스요! 돈 아까워서 타겠습니까. 그런데 왜! 저희 엄마가 집 하고 식당을 왕복 하시냐구요. 저희 할머니 때문 입니다. 점심 식사 챙겨 드려야 하거든요. 하루도 빠짐 없이 말 입니다. 할머니가 풍으로 몸이 불편 하세요. 약 5년 정도 되어가네요. 그래도 작년 7월까지는 풍으로 몸이 불편 하셨지만, 그나마 혼자 화장실도 가시고 걸음도 살짝 살짝 걸으셨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에 소변을 보러 가시다가 미끄러 지는 바람에 엉덩이 뼈 부분에 금이 가고 말았지요. 그래서 긴 시간 동안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시다가 설에 집으로 돌아 오셨습니다. 그런데 혼자 화장실 가시는 것도 힘들어 하시고, 대변을 보더라도 엄마가 뒷처리를 해드려야 합니다. 퇴원 하시고 몇 달 동안 엄마는 집에만 계셨습니다. 작년에 할머니가 다치 신 것이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 하셨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엄마가 다시 식당을 나가 시더라구요. 나 같으면 할머니 한 분만이라도 힘들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 텐데 말입니다. 그런데 왜? 엄마는 다시 일을 시작 하실까?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혈압 때 문에 자신의 몸도 힘들 면서 왜? 왜? 그 이유는 저희 할머니 비대를 사고 심은 욕심 때문이라고 하시네요. “찍~익 하고 한 번만 누루면, 화장지로 닦는 것 보다 청결 하고. 건강 하실 때 깔끔 하시던 할머니도 얼마나 좋아 하시 것냐. 할머니랑 같이 방 쓰는 너희들 도 밤에 좋고 말이야." 엄마 울엄마 전덕순여사님 작은 딸이 글을 못써요. 엄마 이야기 엄마가 얼마나 할머니를 사랑하는지 온 세상에 잘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엄마 만큼 이야기를 못 했겠네요. 엄마 사랑해요. 부탁 있는데요. 건강 하세요. 추신- 제 사연 7일날 읽어 주세요. 저희 집에서 AM 주파수 안되거든요. 내일 들려 주시면 밤에 컴퓨터로 부모님이랑 밤에 듣께요. 엄마가 비대 선물 받는 다고 하시면서 얼마나 좋아 하실까 하는 생각 하면 기분이 좋아 지네요. 저 말고 더 필요 하신 분 있으면 주시고요. 없으면 저 주세요. 저희 엄마요. 노래 신청 합니다. 김건모에 청첩장요. 엄마가 요즘 김건모 노래가 좋다고 하시거든요. 이름 하연 연락처 전주시 서서학동 영창 아파트 4동 308호 전화 011-9626-6019 집전화 063-287-6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