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여
양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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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1 06:34
안녕하세여 무지무지 밖에 날씨가 좋은데여 집에만 있는 초보주부에여 근데요 오늘은 우리남편이 쉬다고했어요 잠시 모임에 가서요 그래서 난 그냥 집에 있어요 속으로 가고싶은데요 한편으로 나가는데 싫어요 그리고 참 갑자기 친정어머니 목소리 듣고싶어서 전화을 했죠 우리어머니는 농사을짓고계시는데요 그것도 혼자 하고계시네요 전주시덕진구고랑동730 0119668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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