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 생신 많이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10년전 아빠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시골에서 전주로 이사와서 엄마,언니,오빠랑 살고 있읍니다. 엄마는 저의 삼남매 키우느라 이것저것안가리고 열심히 일하면서 살고 계십니다. 저 낳으시고 바로 시골에서 농사일하시느라 몸조리도 제대로 못하셔서.. 그때부터 계속 관절염을 지병처럼 달고 사시는데.. 그와중에도 전주로 이사와서도 힘든일 마다하지 않으시고 계속 일을 하셨읍니다. 그래서 인지 얼마전부터는 거동하기도 힘들만큼 몸이 않좋아지셔서 집안에서만 생활하신지 벌써 몇달이 다되어 갑니다... 그래서 지금은 조금씩 지팡이 의지해 걸어는 다니십니다.. 그런 저희 엄마(오숙희)의 52번째 생신이 4월 23일이에요.. 많이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계시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엄마를 많이 사랑하는 막내딸 영주가.. 임영주 016-219-9570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705-7 삼천우성그린아파트 1-116호 집전화 224-0335 가족사진촬영권 선물로 주시면 안될까요.. 저희 엄마가 좋아하실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