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

엄마 나 수진이에요 4월30일 엄마생신인데 선물도 못 준비했네요. 아빠게서 허리가 안줗으셔서 병원에 입원 하셨을때 엄마께서 왔다갔다 아빠 문병하느라 오빠와 나를 챙겨주시니라 너무 힘드셨죠? 지금은 아빠께서 태원을 하셨지만 그래도 별로 허리가 안좋으시잖아요 아빠께서 얼른 나아서 안 아프시면 엄마께서도 걱정이 덜어지실텐데..... 그것 보다는 오빠와 제가 말을 잘 안들어서 더 스트레스 밭고 정말 죄송해요. 저는 꼭 이런 말로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 그리고 엄마 생신 촉하드려요 그럼 몸 건강히 지내세요 추신: 생신축하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