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두분
전주 문화방송의 생일을 먼저 축하드립니다.{23일}
제가 눈이 아픔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 큰아이 때뭄입니다.저희아이 얼마전에 초등학교를 입학해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학교가기 싫어하지 않아서 대견하다 했더니만 요즘은 자고 일어나면 학교가는날이냐고 묻는게 인사 입니다. 얼마전 아이의 이마에 상처가 나서
왜그렇게 되었느냐고 했더니만 앞에 앉은 아이한테 맞아서 그렇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저는 끊는속을 재우고 그 다음날 학교로 전화를 했습니다.그런데 제속 터지는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선생님께서는 아침부터 전화랴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참고 있으려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잠시후 전화가 와는데요. 죄송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때린아이 집을 알려 달라고 했더니만 못 알려준다면서 전화를 끙ㅎ으셨어요.
오늘 아이 필통을 보니 어제 새로 사준 자가 부러뜨려져 있어서 이자가 어떻게 된 거랴고 했더니만 지난번에 때린 아이가 오늘 그 자를 주면 너를 안 때린다고 해서 주었더니 그아이가 부러뜨려서 다시 주었다는 겁니다. 이러니 저는 얼마나 속이 터집니까 학교 행정실로 전화를 해서 그아이 집을 물어봐도 직원이 다퇴근해서 모른다.하죠 선생님은 전화도 안 받으시죠 저는 이터지는 가슴을 억누르고 이글을 씁니다.앞으로도 이아이한테 당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는데요. 저는 어떡해야 할ㄲ요
제 이름은 밝히고 싶지가 앙ㅎ아요
전화번호만 적을테니 작가님만 보셔요
018-600 차마 적을수가 없네요. 다음에 방송되면 인터네에 사연 적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