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일이 있다면서 요즘 12시가 넘어서야 들어와서는 허기지고 피곤해 하는 신랑을 보고 있으면 무척이나 안쓰럽답니다.집에 있는 마누라하고 딸랑구 먹여살린다고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일하는 우리 신랑이 팍삭 늙어버린것 같아서 불쌍하기도 하고요 회사를 그만 두라고 해도 그만두면 딱히 할일이 없다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 우리신랑이 불쌍해서 가끔은 복권이라도 사고 싶답니다. 늙어가는 우리신랑 힘내라고 소리한번 질러주세요.
"전병양 화이팅"
8시 15분쯤에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신일 아파트104-1808
전 병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