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안녕 하세요? 사월사일 음력삼월삼일은 우리 형부 쉰아홉번째 생신입니다 우리부모님의 큰사위로우리 칠남매의 맞이인 언니의 남편으로 인연을 맺고 때로는 큰오빠처럼 친구처럼 네명의 동서들에게는 장인처럼두오빠들에게는 형처럼 사위 노릇하랴 큰아들 노릇하랴 항상 애만 쓰시는 형부랍니다.
이번 생일를 맞이하여 무엇인가 특별한 생신을 마련하고 싶어 여성시대에 글를 올립니다.
두분 축하해 주실거죠?
참 언제나 좋은 방송감사드립니다.
형부 주소:정읍시 신태인읍 신덕리 덕신부락
이름: 이봉연
전화:571-6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