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용~^^*
엉니 옵빠!!
낼이 우리 엄마아빠의 스물세번째 결혼 기념일이시랍니다!
막내딸로서 잘 하는 것두 별루 없는 제가
이런 사연으로나마 저희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제발 추카해 주시구요~
조은 추카 선물도 보내주시면 넘넘 고맙게써용^^;
사랑하는 엄마아빠 항상 많은 사랑 주셔서 고맙구요~
앞으론 더 착하구 이뿐 딸 되도록 노력할께요~!!
글구 엄마~
엄마가 조아하시는 맛사지두 더 자주 해드릴께요^^